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4 소총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국군]]의 운용 및 퇴역 ==== * M14 국군 운용 논쟁은 가장 하단에 링크된 기사로 이 소총이 국군의 전시기본품목에 있었던 것이 드러남으로써 대한민국 국군이 이 총을 보유한 것이 확인되면서 논쟁이 종결되었다는 것에 염두에 두고 읽는 것을 권장한다. 1960 ~ 1970년대 이후로 여러 우방국으로 원조 제공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는 나라들 중 하나로 추정되는 국가가 대한민국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M16 소총이 들어오기 전 극소수의 M14 소총이 들어왔다고 한다.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에 파병된 국군으로 추정되는 사진들([[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0183|#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0186|#2]])이 있다. 일부 주장에서는 해당 두 사진 자료만으로 M14를 사용했다고 단언하기 어려운 것이 첫번째 자료의 경우 단순히 한국군이 탑승한 헬기에 M14이 하나 발견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용했다라고 주장하는것은 옳지 못하다. 탑승한 헬기에 M14 하나가 있다고 해서 사용한다는 확실한 보장은 없지 않은가? 거기다가 뒤에 동승한 미군이나 다른 소속의 병사가 혹시나 소지했을 가능성도 있고 만약 저 헬기가 미군 헬기라면 M14 소총이 하나 있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두번째 자료의 경우 M14 소총을 휴대한 병사가 한국군 소속인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외형이 한국군같이 생겼다고 평하는 의견은 많으나 해당 병사의 소속을 외형과 느낌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못하다. 허나 사진속 인물은 백마 30 연대 소속 장병으로 확인 되었다.([[http://www.vietvet.co.kr/album/album.htm]])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해 반론을 해보자면 [[한국군 방산무기 수입사]]에 언급된 내용에 의하면 먼저 M16 소총을 원조받으면서 베트남전 후반이 되면 미군의 보병 수준으로 무장했다는 주장도 있어서 M60 기관총, M79 유탄발사기도 무장했지만 극소수의 M14 소총도 충분히 저격용 등으로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물론 베트남전에서 상당수는 M16 소총으로 무장해서 사실상 M14 소총의 대량 입수는 불가능하지만 극소수 노획 등을 통한 운용과 국내로 도입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당장 전사자 관에서도 M16 소총을 밀수했으며, 정식 해외 수출은 미국 국내법 상의 문제로 아예 이뤄지지 않았으며 미군 내에서도 정보/특수부대 등 소수에게만 지급된 XM177이 청와대 경호실 화기로 등록되고 사진도 찍힌 사례가 있다. 비슷한 사례로 '''발칸포를 밀수한 사례'''도 있었다. M113 장갑차를 배에 매달고 밀수한 사례도 있어서 미군이 물자 빼돌리는 것을 감시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이후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M113 장갑차는 밀수가 아니고 공여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 당시에는 1971년부터 번개사업으로 M1 개런드를 자동화할 [[MX 소총]]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http://eniac90.egloos.com/m/4843625|링크]]에서도 언급되지만 정부에 복사기가 없어서 빌려써야 되는 상황이었으며 실측 설계를 통한 역설계를 해야 할 정도이다.[* 번개사업을 보면 알겠지만 슈퍼바주카도 국산화를 병행하고 있었는데 당시 M20A1과 M20B1을 1문씩 빌려와 이를 분해해서 구성을 파악한 후 부품을 스케치하고 치수를 정밀 측정해서 도면을 작성하는 역설계(Reverse Engineering)를 시작했다. 군에서 빌려온 로켓포는 오래 사용한 것이라 마모가 심해 정확한 치수를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부품 도면을 마무리짓고 조립 도면을 그려보니 서로 치수가 맞지 않아 며칠 밤을 새우고서야 겨우 완성할 수 있었다. 한 가지 잊지 못할 일은 뜻밖에도 3.5인치 로켓 포에 대한 미군의 기술교범(TM)을 얻을 수 있어서 부품 및 조립도면을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 일이었다.] 즉 M1 개런드를 자동화 할려면 M1 / M2 카빈도 참고하겠지만 M14 소총을 밀수하여 참고했을 가능성도 높다는 주장도 된다. 1971년은 아직 베트남 전쟁 중이므로 M14 소총의 국내 유입은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고 이렇게 도입된 M14 소총의 경우 연구용과 같은 용도로 극소수 ~ 혹은 소수 도입(이라고 읽고 밀수)하여 1980년대 초반 ~ 길어도 1990년대 초반까지는 연구용, 특수전 화기로 극소수 운용을 하다가 퇴역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공식 문건이 없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그리고 2000년대 시점에서는 [[http://blog.naver.com/joheim/220659602447|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처음에는 M16 소총을 사용했으나 미군 의장대가 M14 소총을 사용함에 따라 "M16 소총은 중후한 멋이 없다."는 이유[* 다만 한미연합사 의장대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군의 3군 의장대는 현재 M16 소총과 K-2 소총 계열(K-2C1)을 운용 중이다. 오직 해병대 의장대만 M1 개런드도 같이 운용하고 있다.]로 M1 개런드를 운용하려 했으나, 물량이 부족하여 미국에서 M14 소총을 공수해와서 국군 의장대에서 파견 나가서 극소수 사용 중일 가능성이 높다.[[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401&docId=133572663&qb=6rWt6rWwIE0xN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T8lagdpVuEwssvgHs/NssssssVG-421251&sid=adLS/FnGj2R6eyOzjryutA%3D%3D|#]] 실제로 2010년대 이후에도 한미연합사 의장대는 디지털 무늬 군복을 입었지만 여전히 [[https://blog.naver.com/sjumo12/220226697956|M14 소총]]을 무상대여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물론 이 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운용한다는 주장의 경우 한국 병사들이 사용하는 사진으로 보인다. 다만 연합사 의장대 소속이니만큼 연합사 측에서 빌려서 사용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한국군이 M14 소총을 입수 후 사용했다는 주장은 회의적인게 당연하다. 또한 외국의 경우 [[https://en.wikipedia.org/wiki/M14_rifle|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언급하기로는 "알 수 없는 수량의 M14 소총을 미국으로부터 1990년대 Under Military Assistance Program(군사 지원 프로그램)에 의해 제공받았다라고 하며 이후 최근에는 대부분의 M14가 폐기되고 소수의 M14 소총이 의장대용으로 사용한다"라고 언급한다.[* 영어 원문은 Unknown number provided by the U.S. in 1990s under military assistance program. And nowadays most of the M14s were scrapped and small numbers are used for ceremonial duties] 그런데 출처가 Popenker, Maxim. [[http://modernfirearms.net/en/assault-rifles/u-s-a-assault-rifles/m14-eng/|M14 rifle]] 인 점으로 보면 명확한 공식 문건은 아닌 추정 문건만 있다는 점에서도 이 자료 역시 한계가 있다. 그러다보니 어떠한 형태로든 입수 더 나아가서 운용했을 가능성이 있긴 있지만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의 추정되는 사진 2장과 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운용한다는 사진 자료, 추정 문건들만 있을 뿐이지 증언과 같은 결정적이면서 실질적인 증거나 미국이나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문건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서 한국군의 M14 사용설은 둘 다 맞고 틀리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https://news.v.daum.net/v/20181219162658151|2018년도 보도된 기사]]에 의하면 '''국군에서 전시 기본물품 항목을 재선정하면서 공군 7.62mm 소총을 정리한 것'''으로 발표가 나오면서 기사 내용에는 '''M14'''라고 쓰여있어서 어떻게든 극소수는 운용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공군 군수사 DELLIS/F 등재 목록에는 M14가 폭발물처리용 소총으로 올라와 있었다. 실제로 폭발물처리반의 폭발물 처리 방법 중에는 폭발물을 인적이 없는 공터까지 옮긴 뒤 원거리에서 소총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M14 소총을 운용[* 실제로 미공군 또한 M82A1M의 도입 이전까지 M14 SMUD를 불발탄처리용으로 운용하였다.]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영향으로 한미연합사 의장대의 무상대여로 운용하는 분량을 제외하면 사실상 적은 분량으로라도 있었던 대한민국 국군의 M14 소총은 공군의 폭발물 처리용 소총을 끝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전시 기본물자에서도 해제됨과 동시에 퇴역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